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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5년 ‘명예의 전당’ 개관 … 록의 전설들 유품 가득
로큰롤 명예의 전당과 박물관 내 비틀스 코너 풍경. 가장 높이 걸려 있는 노란색 의상은 비틀스의 음반 ‘서전트 페퍼 론리 하트 클럽 밴드’ 표지에서 존 레넌이 입었던 것이다. [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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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산가족 볼모 삼아 금강산 관광 재개 압박
"중앙선데이,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" 북한이 이산가족 상봉 연기를 발표한 21일 오후 상봉 대상자인 강능환(92) 할아버지가 서울 송파구 자택에서 TV 뉴스를 보고 있다. [뉴스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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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산가족 볼모 삼아 금강산 관광 재개 압박
북한이 이산가족 상봉 연기를 발표한 21일 오후 상봉 대상자인 강능환(92) 할아버지가 서울 송파구 자택에서 TV 뉴스를 보고 있다. [뉴스1] 북한이 추석 이산가족 상봉을 나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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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북 이산상봉, 내달 25~30일 금강산서 … 11월 한번 더
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남북적십자 실무회담 북측 대표 박용일 조선적십자회 중앙위원(오른쪽 둘째)이 23일 판문점 군사분계선(DMZ)을 넘고 있다. [사진 통일부] 남북 이산가족 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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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산상봉 협상, 한·미 을지훈련이 변수
통일부는 16일 오전 11시40분 판문점 연락채널을 통해 “이산가족 상봉 등 인도적 문제를 협의하기 위한 적십자 실무접촉을 23일 판문점 남측 지역인 평화의 집에서 갖자”고 북측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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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이산가족 상봉은 정치적 흥정 대상 아니다
북한이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남북 당국 실무회담을 제안했다 하루 만에 거둬들였다.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한 실무회담과 별도로 북한은 금강산 관광 재개와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실무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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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애보트 임직원, 나눔 통해 우리 사회 이웃들과 소통
▲ 한국애보트 직원들이 ‘나눔의 날’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자원봉사에 참여하고 있다. 이 날 약 170명의 한국애보트 임직은 전국사회복지시설을 찾아 헬스케어, 급식, 치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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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게인 1966년 … 달동네 장기려센터
부산시 동구는 1일 초량동에 장기려 박사 기념관 ‘더 나눔’ 센터의 준공식을 한다. 고 장기려 박사는 이곳에서 800m 떨어진 자리에 우리나라 최초의 민영 의료보험조합 ‘청십자 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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밸런타인데이, 봉사하며 데이트하는 ‘볼런티어데이’는 어떠세요
유중근 총재는 ?젊은이들이 적십자사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봉사할 수 있도록 하고 싶다?고 했다. 딱딱한 이미지를 벗고 싶다는 얘기다. [안성식 기자] “올해는 밸런타인데이 대신 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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적십자사, 임금체불에 콘도 회원권 과다 보유까지
대한적십자사가 기부금과 혈액수가를 이용해 콘도 회원권을 과다 구매하면서 방만 경영이라는 지적을 받았다.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신의진 의원(새누리당)은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제출받은 '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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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고려아연·서린상사, 적십자기금 5억
고려아연과 계열사인 서린상사가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발전기금 5억원을 12일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했다. 왼쪽부터 유중근 대한적십자사 총재, 곽재유 서린상사 전무. [사진 대한적십자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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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노트북을 열며] 주는 기술, 받는 자세
이영종정치국제부문 차장 태풍 볼라벤은 북한엔 그야말로 엎친 데 덮친 격이다. 6~7월 폭우로 사망자 169명에 400여 명이 실종(북한 발표)되는 큰 피해를 본 데 이어 이번 태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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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브리핑] 대한적십자, 북 수해 10만 달러 지원
대한적십자사(총재 유중근)는 국제적십자사연맹(IFRC)을 통해 수해를 입은 북한에 10만 달러(1억1000여만원)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. 한적 관계자는 “IFRC는 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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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 클립] 뉴스 인 뉴스 국제적십자운동
강혜란 기자 최근 시리아 훌라에서 바샤르 알아사드 정권의 포격으로 어린이를 포함해 108명이 숨지는 참사가 발생했습니다. 이때 부상자를 치료하고 피해 주민 구호에 나선 이들이 시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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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·미, 미군 유해발굴 회담 6년만에 재개
북한과 미국의 유해 발굴 회담이 다음 달 중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릴 것으로 알려졌다. 2005년 유해 발굴 사업이 중단된 지 6년 만이다. 고위 외교 소식통은 22일 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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명동에 실신남이 떴다?!
대한적십자사는 9월 7일 수요일 서울 명동에서 2011년도 ‘세계 응급처치의 날(World First Aid Day)’인 9월 10일을 기념한 심폐소생술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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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에 잠긴 금강산 면회소…북한 “그냥 내버려두라”
북한이 집중호우로 침수된 금강산 남북이산가족면회소를 복구하려던 통일부와 대한적십자사의 접근을 막고 그대로 방치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. 대북 소식통은 4일 “지난 7~8월 금강산 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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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부 “북 수해 50억 상당 구호품 지원”
대한적십자사(총재 유종하)는 3일 북한 지역의 수해 피해 지원을 위해 50억원 규모의 물품을 전달하겠다는 내용의 통지문을 북측에 보냈다. 한적은 통지문에서 “수해로 어려움을 겪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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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부 “귀순자 4명 송환 협의 불필요” … 북한에 전통문
정부는 1일 서해상 남측 해역으로 표류했다가 귀순한 북한 주민 4명의 송환 문제를 협의하자는 북한 측 요구를 일축했다. 정부와 대한적십자사는 이날 대북 전통문에서 “인도주의 원칙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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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 “주민27명 해상 통해 우선 돌려보내라”
북한 조선적십자회는 15일 판문점 연락관을 통한 대남 전화통지문에서 지난달 5일 서해 연평도 인근에서 남측으로 표류한 북한 주민 31명 중 북송을 희망한 27명을 받아들이겠다는 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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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부 “박해 뻔한데 … 귀순 4명 못 보낸다” 단호
북쪽으로 송환될 북한 주민들이 4일 오전 경기도 파주 임진각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다. 이들은 10여 분간 휴식을 취한 뒤 버스 2대를 이용해 판문점으로 출발했다. [강정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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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, 국군포로·납북자 생사확인 ‘거부’
북한에 억류된 국군포로·납북자의 소식을 기다리던 남한 가족들이 다시 한번 눈물을 짓게 됐다. 3일 금강산에서 시작된 남북 이산가족 상봉 2차 행사(1차는 지난달 30일~지난 1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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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 정부 들어 첫 대북 쌀 지원 ‘인도주의 훈풍’
25일 대북 수해 지원을 시작으로 남북 적십자회담과 금강산 이산가족 상봉이 이번 주 줄지어 열릴 예정이어서 남북관계의 훈풍으로 이어지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. 정부와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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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한, 30일부터 금강산 이산상봉 합의해 놓고 …
남북 이산가족 상봉이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에서 열린다. 남북한은 1일 개성 자남산여관에서 열린 적십자 실무접촉에서 이를 포함한 합의서를 타결했다.